엔비디아 주가 전망 (다시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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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는 AI와 그래픽 분야에서 꾸준히 선두 자리를 지켜온 반도체 기업입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주식은 기술주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부상했으며, 미래 주가 전망 또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엔비디아 주가 전망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GPT)을 포함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막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에서 수요가 폭증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메타버스와 같은 차세대 기술들이 AI와 결합되면서 엔비디아가 공급하는 GPU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죠. 엔비디아 주가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투자자들은 지금 이 시점에서 엔비디아의 주식이 어떤 흐름을 보여줄 지가 제일 궁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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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흐름

엔비디아 주가 흐름부터 살펴보면, 올해 초 시총 1위 기업에 올랐었던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 발표 시 호실적을 기록하였음에도 매출 증가율, 총이익률 전망 등이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여전히 차세대 칩인 ‘블랙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자신감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국 엔비디아 AI칩에 대한 수요는 그 이후로도 꾸준했고, 엔비디아의 주가도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이런 상황 덕분에 관련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인텔 +4.20%, 브로드컵 +3.23%와 같이 반도체주를 비롯하여 엔비디아의 칩을 생산하는 아푼드리 업체 TSMC의 주가도 2% 가까이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기업도 엔비디아발 수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파운드리란 팹리스 업체로부터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 기술은 있으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업으로 파운드리 업체를 통해 위탁 생산을 하고, 이렇게 생산한 반도체를 팔아 이익을 취합니다. 대표적인 팹리스 업체에는 애플, 퀄컴, 엔비디아가 있으며 파운드리 업체로는 TSMC,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목표 주가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반등 배경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엔비디아 주가가 다시 반등한 배경에는 차세대 AI칩인 블랙웰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블랙웰은 H100, H200 등 엔비디아의 기존 주요 칩을 이을 최신 제품으로, 4분기부터 생산될 예정입니다. 젠슨 황 CEO는 지난 2일 CNBC 방송에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엄청나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엔비디아 최신 AI칩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이런 상황을 뒷받침하듯 애플의 최대 위탁 협력업체인 대만의 폭스콘은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 생산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멕시코에 건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요는 다른 기업의 상황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AI 서버 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분기마다 고객사에 GPU 10만 개 이상을 공급한다고 밝혀, 엔비디아의 AI칩 수요가 상당함을 증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최근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분이 블랙웰 칩으로 세팅된 서버를 갖출 것임을 밝힌 상황입니다.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여러 요인들을 상세히 확인해보세요.

엔비디아 주가 전망

아마도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월스트리트의 리서치 기관 멜리우스 리서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165달러로 제시하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장중 사상 최고가는 지난 6월 20일에 기록한 140.76달러입니다. 블랙웰이 본격 출하되면 6개월 내에 사상 최고가 갱신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향후 엔비디아의 시장 장악력도 견고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기술 기업이 AI 제품 출시에 집중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026년에는 차세대 GPU인 ‘루빈’의 출시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엔비디아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기대가됩니다.

한편, 몇몇 IT기업에서는 이런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에 대항해 AI칩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체 개발 AI칩인 ‘가우디3’를 출시하며, 엔비디아 H100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강조한 인텔이 대표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등의 기업도 자체 AI칩을 연이어 발표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견고한 엔비디아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인텔의 최신 AI칩 ‘가우디3’에 관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